대세 된 김혜윤 "거의 집에 있다…'선업튀' 인기, 리액션 영상으로 실감"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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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가 된 배우 김혜윤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김혜윤이 '틈 친구'로 출연했다.
이에 김혜윤은 "거의 집에만 있다"고 답했다.
김혜윤은 네티즌의 리액션 영상을 보며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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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온 것 같다" 고백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가 된 배우 김혜윤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김혜윤이 '틈 친구'로 출연했다.
유재석과 유연석은 김혜윤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유연석은 "요즘 너무 바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혜윤은 "거의 집에만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촬영 기간이 살짝 길었다. 휴식을 많이 취하고 있다. 촬영이 지난 4월에 끝났다. (집에서) 게임하고…"라고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혜윤이가 너무 스타가 됐는데 너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거 아니냐. 해외 팬미팅을 해야 하는 거 아니냐"면서 의아함을 드러냈다.
김혜윤은 네티즌의 리액션 영상을 보며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과거 프리허그 이벤트를 통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예전에는 프리허그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유연석이 김혜윤의 고민 상담을 해주는 모습도 그려졌다. 김혜윤은 "작품을 찍다가 스트레스 해소를 어떻게 하느냐. 내가 생각했을 때 번아웃이 온 거 같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김혜윤의 질문에 "난 취미생활이 많다. 본체의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면 힐링이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틈만 나면,' 7회는 최고 시청률 4.8%, 수도권 3.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1.8%로 화요일 전 채널 드라마와 예능을 통틀어 1위를 달성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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