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방송인 김태정씨 임명

이세훈 2024. 6. 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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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김태정(62·사진) 전 영상물수출지원센터장이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김태정씨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아리랑국제방송 영상물수출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우리나라 대표 국가홍보 방송인 아리랑국제방송의 역량을 강화하고 중장기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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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정 아리랑국제방송 사장

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김태정(62·사진) 전 영상물수출지원센터장이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김태정씨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 3년.

김태정 사장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호주 시드니대 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 아리랑국제방송 영상물수출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우리나라 대표 국가홍보 방송인 아리랑국제방송의 역량을 강화하고 중장기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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