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5월 中 차이신 서비스업 PMI 54.0·1.5P↑…종합 PMI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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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2024년 5월 차이신(財新)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4.0로 전월 52.5에서 1.5포인트 올랐다고 동망(東網)과 재신망, 신화망(新華網) 등이 5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민간 경제매체 재신과 S&P 글로벌이 이날 발표한 지수를 인용해 5월 서비스업 PMI가 이같이 상승했다면서 16개월 연속 경기확대 국면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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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2024년 5월 차이신(財新)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4.0로 전월 52.5에서 1.5포인트 올랐다고 동망(東網)과 재신망, 신화망(新華網) 등이 5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민간 경제매체 재신과 S&P 글로벌이 이날 발표한 지수를 인용해 5월 서비스업 PMI가 이같이 상승했다면서 16개월 연속 경기확대 국면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2023년 8월 이래 최고치다.
앞서 나온 5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전월보다 0.3 포인트 오른 51.7로 6개월째 경기확대를 유지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PMI 개선으로 5월 차이신 종합 PMI는 전월에 비해 1.4 포인트 오른 54.1을 기록했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대, 50을 하회할 때는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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