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무분규...코웨이, 생산노조와 임금교섭 매듭

김성진 기자 2024. 6. 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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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와 생산노조의 2024년 임금협상 조인식. 김동화 코웨이 생산본부장(왼쪽)과 임재환 생산 코웨이노동조합 위원장./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가 2022년 생산노동조합 설립 후 2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마쳤다. 올초에 교섭을 시작한 지 5개월 만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남은 교섭 단위별 교섭도 무분규 합의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객에게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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