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생산 노조와 임금협약 조인식…2년 연속 무분규 타결

배진솔 기자 2024. 6. 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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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생산 코웨이노동조합과 '2024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코웨이와 생산 노조는 지난 4일 충남 공주 소재 유구공장에서 임금협약 조인식을 했습니다. 

2022년 12월 노조 설립 이후 2년 연속 무분규 타결입니다.

조인식에는 김동화 코웨이 생산본부장과 임재환 생산 코웨이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코웨이는 "앞으로 남아있는 교섭 단위별 교섭에서도 원만한 소통과 무분규 합의를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노사 간 상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자사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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