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정복·암벽 등반…산악인 위한 완주 대둔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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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대둔산을 정복하고 인공암벽 등반과 삼선계단, 마천대, 구름다리 등을 즐기는 '완주 대둔산축제'가 오는 8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다.
완주군은 이틀 동안 대둔산 잔디광장 인근에서 열리는 '완주 대둔산축제'가 산악인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축제 기간 중 무료 셔틀버스는 전주역, 완주군청, 운주초, 운주중, 배티재에서 운행되며, 주차장은 대둔산도립공원 주차장, 운주초, 운주중, 완주군청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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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대둔산을 정복하고 인공암벽 등반과 삼선계단, 마천대, 구름다리 등을 즐기는 '완주 대둔산축제'가 오는 8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다.
완주군은 이틀 동안 대둔산 잔디광장 인근에서 열리는 '완주 대둔산축제'가 산악인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어디든 도전해봐, 대둔산!'을 주제로 대둔산 완등과 삼선계단 인증, 인공암벽 등반 등 다양한 도전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8일 개막식에는 완주군 명예군민인 가수 현진우의 축하공연과 '한잔해'의 박군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먹거리, 체험, 농산물 판매 등 47개 부스도 마련돼 다양한 먹거리와 완주의 로컬푸드를 만나볼 수 있다.
축제기간 인근 상가를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도 있다. 케이블카는 2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고, 대둔산 호텔 사우나는 30%를 할인한다. 인근 음식점의 모든 메뉴도 20%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축제 기간 중 무료 셔틀버스는 전주역, 완주군청, 운주초, 운주중, 배티재에서 운행되며, 주차장은 대둔산도립공원 주차장, 운주초, 운주중, 완주군청을 이용할 수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대둔산의 멋진 풍광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가 가득한 축제에 많은 분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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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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