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김태정 유나이티드미디어 대표
김미경 2024. 6. 5.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김태정(62) 유나이티드미디어 대표를 5일자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는 밝혔다.
김태정 신임 사장은 국제방송교류재단 영상물수출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유인촌 장관은 "신임 사장은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표 국가홍보방송인 아리랑국제방송의 역량을 강화하고 중장기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업계 종사 현장 경험 갖춘 전문가 평가
유인촌 “중장기 발전 청사진 제시할 것”
유인촌 “중장기 발전 청사진 제시할 것”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김태정(62) 유나이티드미디어 대표를 5일자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는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7년 6월 4일까지 3년이다.
김태정 신임 사장은 국제방송교류재단 영상물수출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기업인으로서 영상물 해외 유통배급 업계에 종사하며 콘텐츠 수출과 국제교류 분야에서 풍부한 이해와 경험을 갖춘 전문가라고 평가받는다.
유인촌 장관은 “신임 사장은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표 국가홍보방송인 아리랑국제방송의 역량을 강화하고 중장기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해 우려” 김호중, 독방 구조 보니…“정준영·조주빈도 있었다”
- “내 체액이 왜 거기에?” 여교사 성폭행한 학부모들 [그해오늘]
- 계모임하며 무용담?…유튜버 “밀양 가해자 44명 다 공개할 것”
- “치매 엄마에 주먹질…억장 무너져” CCTV 본 가족 ‘울분’
- “친형과 눈 맞은 아내, 같이 살기까지…위자료 받고 싶습니다”
- "36만원 환급받는다더니"…삼쩜삼, 과장·과다광고 논란 '계속'
- 트로트 가수 개인정보 빼냈다…집 찾아간 30대 여경 직위해제
- "44명 다 있다"...노래방 도우미에 '밀양 성폭행' 누설 경찰까지 경악
- 역대급 신드롬…'선재 업고 튀어', 푸껫 포상휴가 떠난다
- SM 측 "NCT 쟈니·해찬 성매매·마약 루머 사실 무근"[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