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2층 음식점 건물 화재…인명피해 없어

신성훈 기자 2024. 6. 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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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7시 52분쯤 경북 문경시 문경읍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2시간 넘게 진화 중이다.

이불로 2층짜리 음식점 건물이 불에 타고 있으며, 소방장비 13대와 인력 35명이 투입돼 현재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내부에 스티로폼 자재들이 많아 불이 빠르게 확산했지만, 큰 불길은 다 잡아 인접 지역에 번질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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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문경읍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제공)2024.6.5/뉴스1

(문경=뉴스1) 신성훈 기자 = 5일 오전 7시 52분쯤 경북 문경시 문경읍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2시간 넘게 진화 중이다.

이불로 2층짜리 음식점 건물이 불에 타고 있으며, 소방장비 13대와 인력 35명이 투입돼 현재 진화 중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내부에 스티로폼 자재들이 많아 불이 빠르게 확산했지만, 큰 불길은 다 잡아 인접 지역에 번질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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