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2층 음식점 건물 화재…인명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전 7시 52분쯤 경북 문경시 문경읍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2시간 넘게 진화 중이다.
이불로 2층짜리 음식점 건물이 불에 타고 있으며, 소방장비 13대와 인력 35명이 투입돼 현재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내부에 스티로폼 자재들이 많아 불이 빠르게 확산했지만, 큰 불길은 다 잡아 인접 지역에 번질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경=뉴스1) 신성훈 기자 = 5일 오전 7시 52분쯤 경북 문경시 문경읍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2시간 넘게 진화 중이다.
이불로 2층짜리 음식점 건물이 불에 타고 있으며, 소방장비 13대와 인력 35명이 투입돼 현재 진화 중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내부에 스티로폼 자재들이 많아 불이 빠르게 확산했지만, 큰 불길은 다 잡아 인접 지역에 번질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 "너만 사랑하는 너 최고다"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