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가드레일 들이받은 화물차서 불…2억원 피해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6. 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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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2시 50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 제천평택고속도로 금왕휴게소 인근에서 A(30대)씨가 몰던 25t 트레일러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났다.
사고 직후 A씨는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 불로 트레일러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차선 변경 과정에서 차량이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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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2시 50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 제천평택고속도로 금왕휴게소 인근에서 A(30대)씨가 몰던 25t 트레일러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났다.
사고 직후 A씨는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 불로 트레일러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차선 변경 과정에서 차량이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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