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사업단 ‘레츠고 COSS 스타트업’

단국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함께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단국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함께 충남 예산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레츠 고 COSS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과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간 협업으로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첨단 기술에 기반을 둔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열렸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 중인 배재대, 단국대, 대전대, 우송대, 상명대, 홍익대, 계원예대와 순천향대 등 8개 대학 학생들이 참가했다.

‘접이식 물품보관함 렌탈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한 ‘COSS트코’ 팀이 대상, ‘음성 기반 영유아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안한 ‘선재 업고 튀어’ 팀이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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