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 100% 재생 플라스틱병에 담는다
2024. 6. 5. 10:43
서울시가 마시는 물인 '아리수'를 100%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페트병에 담아 생산합니다. 그동안 서울시는 재생 플라스틱 30%를 사용해 만든 페트병에 아리수를 담아 공급했는데, 이 비율을 10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또 페트병 제작에 쓰이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19g에서 14g으로 줄이고, 라벨을 붙이지 않는 친환경 제조법을 도입했습니다. 서울시는 100% 재생 원료를 사용한 병물 아리수 생산은 세계적인 다른 도시나 기업 사례보다 훨씬 앞선 친환경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 황재헌 / 기자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액트지오 박사, 오늘 '포항 앞바다 석유' 직접 설명
- 오세훈, 오늘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 회동…지구당 부활론 논의할까?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음주운전 또 적발…면허 취소 수준 [M+이슈]
- ″39살 끝 줄로 30% 혜택 받았다″…이준석 인증샷 '화제'
- ″우회접속하세요″...또 나타난 '누누티비' 버젓이 공지까지
- ″무슨 매너″ vs ″무슨 상관″...이중주차에 '부글부글'
- ″새 친구가 될 거예요″...공연 중 박쥐에 물린 가수 대처법은?
- “신부보다 예쁜 하객이라니”…부케 받는 조민 화제
- 영어 때문에...이정재 ″혀 닳아 못 먹을 정도로 연습″
- 두통에 갑자기 말 더듬으면 뇌졸중 의심…고령자 1년 내 사망률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