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소울프렌즈 이모티콘, 배포 4시간여 만에 전량 소진

이재은 기자 2024. 6. 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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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상징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 돈 워리 비 해치' 타이틀로 제작·배포된 이모티콘이 배포 시작 4시간30분 만에 10만개가 전량 소진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해치&소울프렌즈 이모티콘 2차 제작, 배포도 검토할 예정이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시민의 해치에 대한 사랑을 이모티콘 완판을 통해 또 한번 실감했다. 해치&소울프렌즈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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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개 소진…2차 제작 검토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는 상징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 돈 워리 비 해치' 타이틀로 제작·배포된 이모티콘이 배포 시작 4시간30분 만에 10만개가 전량 소진됐다고 5일 밝혔다.

시가 이번에 출시한 이모티콘은 해치의 마법학교, 해치의 마법마을로 이어지는 'Don’t worry, Be 해치' 콘셉트로, 해치&소울프렌즈가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담은 16종의 이모티콘으로 구성됐다.

시는 해치&소울프렌즈 이모티콘 2차 제작, 배포도 검토할 예정이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시민의 해치에 대한 사랑을 이모티콘 완판을 통해 또 한번 실감했다. 해치&소울프렌즈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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