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감독도 감탄한 강동원의 연기, 설계된 얼굴까지?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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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는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는 의뢰받은 일을 수행하면서도 자신의 내면적 갈등과 외로움을 겪는 영일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그린다.

강동원은 캐릭터에 몰입한 날카로운 눈빛과 인간적인 면모를 통해 영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강동원 (영일 역)은 날카로운 눈빛과 외로움을 넘나드는 열연으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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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는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는 의뢰받은 일을 수행하면서도 자신의 내면적 갈등과 외로움을 겪는 영일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그린다.

최근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촬영 현장의 다양한 순간을 담고 있어 큰 화제를 모았다. 강동원은 캐릭터에 몰입한 날카로운 눈빛과 인간적인 면모를 통해 영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와 함께 이무생, 이미숙, 김신록 등 주요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강동원 (영일 역)은 날카로운 눈빛과 외로움을 넘나드는 열연으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비하인드 스틸이 촬영 현장의 다양한 순간을 담고 있어 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이무생 (이치현 역)은 보험 전문가로서 영일을 혼란에 빠뜨리는 역할을 맡아 감독과의 소통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또, 이미숙 (재키 역)은 삼광보안의 베테랑 팀원으로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뽐내며 스크린을 장악할 것을 예고했다.

더욱이 김신록 (양경진 역)은 영일이 조작한 사고를 파헤치는 형사로서 캐릭터에 몰입한 눈빛과 섬세한 연기를 엿볼 수 있었다.

이외에도 이현욱 (월천 역)와 탕준상 (점만 역)은 삼광보안 팀원으로서의 특별한 시너지를 기대하게 했다.

특히, 이동휘 (하우저 역)는 사이버 렉카로서 색다른 캐릭터 변신에 성공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변신의 귀재 정은채 (주영선 역)는 의뢰인으로서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한 섬세한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설계자’는 예측 불가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영화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복잡한 관계와 그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긴장감 있게 풀어내며 흥미를 더한다. 강동원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과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는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결론적으로 ‘설계자’는 치밀한 구성과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긴장감과 흥미를 놓치지 않으며,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끊임없이 전개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몰입하게 만든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인 ‘설계자’는 꼭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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