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mac Extra Creamy Draft hits sales outlets mile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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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Beer emphasized that it achieved its goal of expanding sales outlets to more than tenfold by the end of 2024 ahead of schedule. The raw draft beer has seen remarkable success, with 400,000 glasses sold around three months after its launch.
According to the company, the beer offers a unique drinking experience as its high-density foam continuously rises in the dedicated glass, providing a creamy smoothness akin to fresh cream. The company plans to continue expanding the sales outlets for the product until the end of 2024, and now aims to reach even more consumers across the country.
OB Beer is running a new advertising campaign featuring Suzy, the beer’s brand ambassador, that conveys the message of “creating today’s smoothest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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