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TV) 사장에 김태정씨
최수문기자 기자 2024. 6. 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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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김태정(62·사진) ㈜유나이티드미디어 대표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아리랑TV) 사장에 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신임 사장은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표 국가홍보방송인 아리랑국제방송의 역량을 강화하고 중장기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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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역량 강화와 중장기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서울경제]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김태정(62·사진) ㈜유나이티드미디어 대표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아리랑TV) 사장에 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태정 신임 사장은 지난 1996~2007년 국제방송교류재단에서 영상물수출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기업인으로서 영상물 해외 유통배급 업계에 종사해 왔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신임 사장은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표 국가홍보방송인 아리랑국제방송의 역량을 강화하고 중장기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수문기자 기자 chs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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