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9가구 대단지 고정수요 품은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단지 내 상가 6월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L이앤씨가 지난 2022년 성황리에 분양한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에 이어 단지 내 상가를 선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단지 내 상가는 2,329가구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주변 대학, 관공서 등 풍부한 배후 수요를 품고 있어 상권 활성화가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다"라며 "주변으로 노후화된 상가들이 많은 상황에서 브랜드 신규 상업시설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29가구 고정수요와 대학로 및 관공서 품은 프리미엄 상권
일반 상가 대비 빠른 입주, 합리적인 가격 갖춰
DL이앤씨가 지난 2022년 성황리에 분양한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에 이어 단지 내 상가를 선보인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 내 상가는 총 4개 단지 중 1, 3, 4단지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3층, 총 66실 규모로 이중 38실을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공동주택은 총 4개 단지, 2,329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6월 공급 예정인 단지 내 상가는 대단지의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반경 500m 내에 주거단지 총 2,600여 가구가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
또한, 도보권에 안양대학교 안양캠퍼스가 위치해 있어 대학 상권의 유동인구도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로 대학 상권의 경우 소비성향이 강한 연령대가 타 상권 대비 많고, 주변으로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등 다양한 업종이 형성돼 외부 수요까지 흡수하여 상권 안정성이 비교적 높다. 특히 안양대학교의 경우 재적 학생 수가 약 6,000명(‘23년 기준)에 달하는 만큼 대규모 수요층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인근에 근명중, 신안중, 신성중, 신성고, 근명고 등 다수의 중·고교가 밀집돼 있어 재학생 약 2,700명(‘23년 교육부 공시 기준)의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으며, 학원 등 특정 업종의 영업도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안양세무서, 안양만안경찰서, 119안전센터 등 관공서가 위치해 있어 상권 활성화가 보다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최근 트렌트에 부합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고객 접근성이 높고, 가시성이 우수하다. 길을 통해 1단지, 3-1단지, 3-2단지, 3-3단지, 4단지가 연결되며 고객 동선을 따라 점포를 배치해 체류시간이 길고, 유동인구 확보에 안정적이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단지 내 상가는 내년 1월 중 입점할 예정으로 비교적 빠르게 임대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투자의 불확실성을 낮출 수 있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주변 상권 대비 합리적인 내정가에 공급될 예정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다. 빠른 입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만큼 기존 안양역 인근에 조성된 구상권에서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단지 내 상가 인근의 신상권으로 상권이 크게 확장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단지 내 상가는 2,329가구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주변 대학, 관공서 등 풍부한 배후 수요를 품고 있어 상권 활성화가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다”라며 “주변으로 노후화된 상가들이 많은 상황에서 브랜드 신규 상업시설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근린생활시설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kim3956@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KAIST 교수됐다…“엔터테크 ‘빅뱅’ 유발할 것”
- "SM 아이돌이 성매매·마약?"…주가 폭락시킨 루머에 SM "사실 아냐"
- "신부보다 예쁘면 반칙" 조민 부케받는 모습에 지지자들 열광
- "개XX야" 초3이 교감 뺨 수차례 때려…모친도 담임 폭행
- 김호중, TV 설치된 ‘독방’ 쓴다…‘N번방’ 조주빈·‘버닝썬’ 정준영 있던 곳
- 뉴진스, 美 빌보드 미국 제외 ‘글로벌’ 차트 7위…“5번째 톱10”
- "일본서 대체 뭘 하고…" 김희철 '성매매 루머'에 내놓은 해명
- 결국 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홍지윤·금잔디 등 연예인 줄줄이 떠나
- '김건희 명품백 수수' 직전 카톡 공개됐다…김 여사 측근 "시간 내보신대요"
- ‘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되자 ‘해고·휴업’ 파장…‘사적 제재’ 논란 속 ‘44명 추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