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여름철 수돗물 깔따구 유충 검사 ‘안전’
손원혁 2024. 6. 5. 10:40
[KBS 창원]창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여름철 수돗물 유충 발생에 대비해 5개 정수장과 원수 3개 지점 등의 물을 검사한 결과,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환경부가 지난해 먹는물 수질 감시항목으로 깔따구 유충을 추가함에 따라, 지난달부터 9월까지 매달 두 차례씩 유충검사 횟수를 자체 확대하고,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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