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용사들 다시 뭉쳤다' 수원 삼성, 변성환 감독 보좌할 코칭스태프 발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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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예고한 변성환호가 코칭스태프부터 파격적인 변화를 통해 쇄신의 불을 당길 예정이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5일 변성환 감독을 보좌할 신임 코칭스태프 선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 코칭스태프 중 신화용 골키퍼 코치와 김성현 피지컬 코치는 계속 팀에 남아 변성환 감독을 보좌하기로 하였으며, 새롭게 구성된 코칭스태프는 별도의 수석코치를 선임하지 않고 공격, 미드필드, 수비, 세트피스 등 각 파트별로 역할을 세분화되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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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예고한 변성환호가 코칭스태프부터 파격적인 변화를 통해 쇄신의 불을 당길 예정이다. 수석코치 없이 시즌을 진행한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5일 변성환 감독을 보좌할 신임 코칭스태프 선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원으로 합류하게 된 코칭스태프는 김도용, 민동성 대한축구협회 전임 지도자와 이상용 전 성남FC U15 감독, 그리고 배기종 스카우터다.
변성환 감독의 전술 방향 및 선수단 운영에 대한 이해도, 그리고 경기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세부적 훈련 프로그램 구성 역량을 기준으로 신임 코칭스태프를 선임하였다고 새로운 코칭스태프 선임 기준을 밝혔다.
김도용 코치는 1999년 안양LG를 시작으로 2006년까지 K리그에서 활약했다. 2011년 부산 동평중, 부산중앙중 감독을 거쳐 2021년부터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했으며 변성환 감독을 보좌하여 대한민국 U-17 대표팀의 AFC U-17 아시안컵 준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민동성 코치는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2007년 K3 창원유나이티드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후 충주험멜프로축구단 수석 코치 및 감독대행, FC서울 U-18 수석코치, 울산HD U-15 수석코치, 안산시민프로축구단 수석 코치 및 감독 대행, 대한민국 U-23 대표팀 코치 등으로 활동했다.
이상용 코치는 2003 FIFA U-17 월드컵 출전 멤버 출신으로서 2016년부터 성남 U-18 수석코치로 활동한 후 2023년부터 성남 U-15 감독으로 활동하며 황의조, 박태준을 비롯해 김지수, 박지원, 이준상 등 구단 유스 출신 선수를 대거 지도했다.
마지막으로 배기종 스카우터는 경남FC 코치로 활동하였으며 2014년 수원에서 선수생활을 한 이후 10년 만에 수원에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
한편 기존 코칭스태프 중 신화용 골키퍼 코치와 김성현 피지컬 코치는 계속 팀에 남아 변성환 감독을 보좌하기로 하였으며, 새롭게 구성된 코칭스태프는 별도의 수석코치를 선임하지 않고 공격, 미드필드, 수비, 세트피스 등 각 파트별로 역할을 세분화되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수원 삼성 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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