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리톨 새 캠페인, '휘바따바'…"치아를 위한 좋은습관"

이재윤 기자 2024. 6. 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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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알리는 새로운 자일리톨 캠페인을 시작했다.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알리기 위한 롯데웰푸드의 '스마트 해빗' 캠페인의 일환이다.

롯데 자일리톨은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 정착을 위해 스마트해빗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다양한 상황에서 자일리톨 껌을 씹는 좋은 습관을 제안하는 재미있고 유쾌한 마케팅"라며 "앞으로도 치아 관리를 위한 좋은 습관을 제안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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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알리는 새로운 자일리톨 캠페인을 시작했다.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알리기 위한 롯데웰푸드의 '스마트 해빗' 캠페인의 일환이다. 캠페인은 '좋은 습관'이란 뜻의 핀란드어 '휘바따바(hyva tapa)'를 소개한다. 특히 주요 소비층인 MZ세대(1980~2000년생)의 취향에 맞춰 유쾌하고 즐거운 느낌을 주기 위해 영상에 배우 박지환이 출연한다.

캠페인에선 '당신의 치아에 롯데 자일리톨'이라는 주제로 자일리톨 껌의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한다. 지금까지 좋은 껌으로써 자일리톨을 알리기 위해 '휘바휘바(hyva hyva)'란 키워드를 사용했다면, 이번에는 자일리톨 껌을 씹는 좋은 습관을 강조하기 위해 '휘바따바(hyva tapa)'를 내세웠다.

롯데 자일리톨은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 정착을 위해 스마트해빗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에는 아이들이 평소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교육하는 '글로벌스쿨'을 진행했다.

이번 디지털 캠페인 온에어를 시작으로 자일리톨 취식의 좋은 습관을 강조하는 다양한 활동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껌 시장이 다시 성장하고 있다. 롯데웰푸드의 껌 매출은 지난해 전년대비 약 25% 성장했고, 올해 1분기 누적 매출도 지난해 동기 대비 14% 성장했다. 특히 '블루베리껌'과 '후레쉬민트', '이브껌' 등 과거 유행했던 이른바 '레트로' 제품 판매가 늘고 있다. 지난해에는 왓따 풍선껌으로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 대회를 8년만에 재개하기도 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다양한 상황에서 자일리톨 껌을 씹는 좋은 습관을 제안하는 재미있고 유쾌한 마케팅"라며 "앞으로도 치아 관리를 위한 좋은 습관을 제안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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