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의료원 미복귀 전공의 3명 사직서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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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진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 3명의 사직서를 수리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직서가 수리된 전공의는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2명과 인턴 과정 1명이다.
이번 사직서 수리는 정부의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행정 처분 중단 결정에 따른 것이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지난 4개월간 전문의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로 진료 공백을 최소화했지만, 전공의 미복귀에 따른 진료 공백과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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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진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 3명의 사직서를 수리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직서가 수리된 전공의는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2명과 인턴 과정 1명이다.
당초 이들과 함께 사표를 냈던 가정의학과 전공의 1명은 업무에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직서 수리는 정부의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행정 처분 중단 결정에 따른 것이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지난 4개월간 전문의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로 진료 공백을 최소화했지만, 전공의 미복귀에 따른 진료 공백과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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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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