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계약심사 서비스 추진

유명식 2024. 6. 5.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서비스인 '찾아가는 계약심사'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계약심사를 8차례 실시해 17개 지역 담당자 221명에게 현장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박만영 도교육청 재무관리과장은 "올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계약심사를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며 "학교시설 품질 향상과 예산 절감, 현장의 업무 부담을 해소할 수 있게 현장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계약심사 서비스./경기도교육청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서비스인 ‘찾아가는 계약심사’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공사, 용역, 물품 등 사업의 기초금액과 예정가격, 설계변경의 적정성을 심사하고 검토하는 제도다.

도교육청은 현장을 순회하며 계약심사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신규·저경력 담당자를 위한 공사원가계산 작성과 분야별 설계도서 검토 방법 등을 맞춤형으로 설명한다.

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12회 이상 현장을 순회해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직급이나 지역 제한 없는 지역 통합 서비스로 확대 추진해 다수의 수요를 반영하고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앞서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계약심사를 8차례 실시해 17개 지역 담당자 221명에게 현장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박만영 도교육청 재무관리과장은 "올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계약심사를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며 "학교시설 품질 향상과 예산 절감, 현장의 업무 부담을 해소할 수 있게 현장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