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메타 부사장 초청 특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외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3일 허욱 메타 부사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HUFS 특강'은 외교, 국제통상, 인문학 등 사회 분야와 연관된 인공지능, 빅 데이터를 주제로 강연을 여는 행사다.
이번 특강에서 허 부사장은 'AI 등 혁신적 기술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를 주제로 메타의 기술, 글로벌 빅테크 기업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한국외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3일 허욱 메타 부사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HUFS 특강'은 외교, 국제통상, 인문학 등 사회 분야와 연관된 인공지능, 빅 데이터를 주제로 강연을 여는 행사다.
연사로 나선 허 부사장은 마콜컨설팅그룹 수석부사장, 국회 수석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허 부사장의 특강에는 150여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에서 허 부사장은 'AI 등 혁신적 기술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를 주제로 메타의 기술, 글로벌 빅테크 기업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지연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특강을 통해 인문계열 학생이 테크 분야로 진출하는 데 필요한 소양을 갖추는 기회가 됐기를 희망한다"며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현업 전문가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hi_na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