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집서 칼부림' 30대 남성...긴급체포

김동규 2024. 6. 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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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집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4일 강북구 미아동 거리에서 30대 남성 A씨를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30분께 경기 동두천시에 있는 한 점집에서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점집에서 현금 등 금품을 챙긴 뒤 택시를 타고 서울 강북구로 도주했지만, 경찰에 의해 사건 당일 오후 5시20분께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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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점집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4일 강북구 미아동 거리에서 30대 남성 A씨를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30분께 경기 동두천시에 있는 한 점집에서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점집에서 현금 등 금품을 챙긴 뒤 택시를 타고 서울 강북구로 도주했지만, 경찰에 의해 사건 당일 오후 5시20분께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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