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음식점서 화재...소방, 2시간 넘게 진화 중
문경/노인호 기자 2024. 6. 5. 10:36
경북 문경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2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5일 오전 7시 52분쯤 경북 문경시 문경읍 한 2층 짜리 철골 구조물로 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35명과 차량 13대를 투입해 오전 10시 현재까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불이 인접 건물로 번지는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AI의 숨겨진 아버지가 게임이라고? [테키타카]
- 생리대까지 벗어 보여줬는데...알고 보니 마약 탐지 장비 오류
- “1700만원에 눈색깔 바꿔”... 美서 인기몰이 ‘이 성형’, 부작용도 1위
- 트럼프 장남, 우크라의 미사일 거리 해제에 “아버지 집권 전에, 3차 대전 일으키려고” 비난
- 팔레스타인전 앞둔 홍명보 “방심은 금물... 결승전이란 각오로 임할 것”
- 조현우 “예전보다 선수단 분위기 훨씬 좋아... 한국 축구 더 기대돼”
- 尹 “미·중과 긴밀 협력… 둘 중 선택해야 하는 문제 아니다”
- 감사원, 文정부 사드 배치 고의 지연 혐의 확인… 정의용 등 4명 수사 요청
- 엘리베이터에도 있다... 일본은 어쩌다 ‘의자 왕국’이 됐나 [글쓰는 닥터]
- [오늘의 운세] 11월 19일 화요일 (음력 10월 19일 丁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