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코리아, 지속가능성을 위한 '킷캣 리사이클 에디션' 내놨다

박지현 2024. 6. 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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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코리아의 초콜릿 브랜드인 킷캣은 재생 플라스틱 소재인 PCR 플라스틱이 약 50% 사용된 외포장재를 적용한 '킷캣 리사이클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킷캣 리사이클 에디션'에 적용된 소재는 국내에서 식품 용도로 쓰인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재생 플라스틱으로 신재(virgin)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50% 감축하였을 뿐 아니라 비식품 유래 이물질 혼입 소지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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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캣 리사이클 에디션 /사진=네슬레코리아
[파이낸셜뉴스] 네슬레코리아의 초콜릿 브랜드인 킷캣은 재생 플라스틱 소재인 PCR 플라스틱이 약 50% 사용된 외포장재를 적용한 '킷캣 리사이클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킷캣 리사이클 에디션'에 적용된 소재는 국내에서 식품 용도로 쓰인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재생 플라스틱으로 신재(virgin)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50% 감축하였을 뿐 아니라 비식품 유래 이물질 혼입 소지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네슬레코리아 킷캣 브랜드 관계자는 "네슬레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화하는 탄소 중립 달성을 선언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국내 출시된 '킷캣 리사이클 에디션'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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