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범농협 사회공헌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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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범농협 사회공헌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농협중앙회·농협금융지주·농업경제지주·전국 1111개 농축협과 모든 계열사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지속성과 참여도, 지역사회 기여도,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무소에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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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범농협 사회공헌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농협중앙회·농협금융지주·농업경제지주·전국 1111개 농축협과 모든 계열사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지속성과 참여도, 지역사회 기여도,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무소에 수여한다.
이 상은 임직원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는 물론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한 농협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충북농협은 올해 황종연 본부장 취임 후 ‘행복한 충북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설맞이 취약계층 물품 나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 ▲다문화가정 어린이 학습꾸러미 전달 ▲농민 평생학습 아카데미 ▲도청 등 유관기관 합동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영농폐기물 수거 ▲어르신 장수 사진 무료 촬영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릴레이 등 다양하고 참신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
황 본부장은 “충북농협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준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농민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봉사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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