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나리자, 매각 소식에 이틀 연속 신고가...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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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가 매각 소식에 이틀째 신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장중 주가는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모나리자는 장중 한 때 16.05% 오른 5930원까지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모나리자는 인도네시아 제지회사로 매각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단기 급등세를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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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모나리자가 매각 소식에 이틀째 신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장중 주가는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5일 오전 10시31분 현재 모나리자는 전 거래일 대비 3.91% 하락한 4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모나리자는 장중 한 때 16.05% 오른 5930원까지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전날에도 22.84% 급등한 바 있다.
모나리자는 인도네시아 제지회사로 매각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단기 급등세를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업계에 따르면 해외 사모펀드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MS PE)는 모나리자의 대주주인 MSS홀딩스 지분 100%를 4000억원에 인도네시아 제지회사 아시아펄프앤페이퍼(APP)에 매각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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