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정미 작은도서관 개관…1읍면 1도서관 조성 완료

정윤덕 2024. 6. 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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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정미면 4·4 만세 작은도서관이 문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정미면 작은도서관은 건강·힐링 주제 위주의 장서를 갖춘 특화 도서관으로, 관련 작가 초청 강연회를 마련하고 보건소와 협업해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정미 4·4 만세 작은도서관을 마지막으로 당진시 모든 읍·면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했다"며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복합문화 공간으로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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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정미면 작은도서관 내부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정미면 4·4 만세 작은도서관이 문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정미면 작은도서관은 건강·힐링 주제 위주의 장서를 갖춘 특화 도서관으로, 관련 작가 초청 강연회를 마련하고 보건소와 협업해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정미 4·4 만세 작은도서관을 마지막으로 당진시 모든 읍·면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했다"며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복합문화 공간으로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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