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미복귀 전공의 3명 사표 수리…1명은 복귀
이재춘 기자 2024. 6. 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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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은 5일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진료 현장을 이탈한 레지던트 2명과 인턴 1명의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의사협회의 집단행동 이후 대구의료원 소속 전공의 4명이 사직서를 제출했고, 최근 레지던트 1명만 복귀했다.
대구의료원 측은 "전공의 3명이 미복귀 의사를 밝혀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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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의료원은 5일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진료 현장을 이탈한 레지던트 2명과 인턴 1명의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의사협회의 집단행동 이후 대구의료원 소속 전공의 4명이 사직서를 제출했고, 최근 레지던트 1명만 복귀했다.
대구의료원 측은 "전공의 3명이 미복귀 의사를 밝혀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했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지난 4개월간 전문의 중심의 비상진료 체계로 진료 공백을 최소화했다"며 "전공의 미복귀에 따른 진료 공백과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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