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명문 오케스트라 연주에 귀 호강…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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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서울 강동구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신지아·윤홍천과 함께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피아노, 현악을 위한 협주곡 라단조',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라장조',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다장조' 등을 들려준다.
1950년에 창단된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창의적인 프로그램 기획과 고유한 음색으로 6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의 명문 오케스트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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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강동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서울 강동구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 10년 만에 한국 관객과 만난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피아니스트 윤홍천이 협연자로 이번 무대에 함께 오른다.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신지아·윤홍천과 함께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피아노, 현악을 위한 협주곡 라단조',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라장조',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다장조' 등을 들려준다.
신지아는 2008년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 우승, 2012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3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휩쓴 바이올리니스트다.
윤홍천은 견고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피아노의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1950년에 창단된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창의적인 프로그램 기획과 고유한 음색으로 6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의 명문 오케스트라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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