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수청, 거문도항에 246억 들여 방파제 2개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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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거문도항에 '이안방파제 및 제4동방파제 건설공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여수시 거문도에 위치한 연안항인 거문도항에 총 246억 원을 투입해 이안방파제 100m, 제4동방파제 70m를 신규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박준하 여수해수청 항만건설과장은 "거문도항 이용 선박의 안전성을 도모하고 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지역민에게 개선된 정주여건을 제공하는 연안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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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거문도항에 '이안방파제 및 제4동방파제 건설공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방파제 설치는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여수시 거문도에 위치한 연안항인 거문도항에 총 246억 원을 투입해 이안방파제 100m, 제4동방파제 70m를 신규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설계를 착수해 2028년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준하 여수해수청 항만건설과장은 "거문도항 이용 선박의 안전성을 도모하고 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지역민에게 개선된 정주여건을 제공하는 연안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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