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해치&소울프렌즈' 이모티콘, 4시간 만에 10만개 '전량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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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소울프렌즈 이모티콘에 대해 시민들은 "이번 서울시 캐릭터들이 너무 귀엽다", "30일 제한이라는 점이 아쉽다", "자주 쓰게 될 것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시는 이같은 시민들의 반응에 힘입어 해치&소울프렌즈 이모티콘 2차 제작과 배포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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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는 시 상징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 돈 워리 비 해치(Don’t worry, Be 해치)' 타이틀로 제작·배포된 이모티콘이 배포 시작 4시간 반 만에 10만개 전량 소진됐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가 이번에 출시한 이모티콘은 해치의 마법학교, 해치의 마법마을로 이어지는 'Don’t worry, Be 해치' 콘셉트로, 해치&소울프렌즈가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와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담은 16종의 이모티콘으로 구성됐다.
해치&소울프렌즈 이모티콘에 대해 시민들은 "이번 서울시 캐릭터들이 너무 귀엽다", "30일 제한이라는 점이 아쉽다", "자주 쓰게 될 것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시는 이같은 시민들의 반응에 힘입어 해치&소울프렌즈 이모티콘 2차 제작과 배포도 검토할 예정이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시민의 해치에 대한 사랑을 이모티콘 완판을 통해 또 한번 실감했다"며 "해치&소울프렌즈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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