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화국가산업단지에 바닥 신호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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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교통량이 가장 많은 정왕7교 사거리에 바닥 신호등을 설치했다.
시화국가산단도 노후 인프라를 개선하고 교통안전을 높이기 위해 이 바닥 신호등 시범 설치를 추진했다.
시 장대철 산단재생과장은 "시화국가산업단지도 재생 사업을 통해 첨단 및 신설되는 산업단지처럼 인프라 경쟁력 확보 및 안전한 교통 유지를 위해 바닥 신호등과 같은 첨단 교통시설물을 많이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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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신호등은 보행자의 안전과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위해 주로 첨단산단이나 신규 산단에 설치되고 있다. 시화국가산단도 노후 인프라를 개선하고 교통안전을 높이기 위해 이 바닥 신호등 시범 설치를 추진했다.
향후에는 입주기관과 근로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나머지 주요 사거리에도 바닥 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화국가산단의 교통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시화국가산업단지를 안전하고 효율적인 산업 단지로 만들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시 장대철 산단재생과장은 “시화국가산업단지도 재생 사업을 통해 첨단 및 신설되는 산업단지처럼 인프라 경쟁력 확보 및 안전한 교통 유지를 위해 바닥 신호등과 같은 첨단 교통시설물을 많이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흥|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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