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삼양행복주택 준공…이달 13일부터 입주

박병기 2024. 6. 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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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청년·고령자·신혼부부 등을 위한 삼양 행복주택이 준공돼 이달 13일부터 입주한다고 5일 밝혔다.

옥천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08억원을 투입해 옥천읍 삼양리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지은 이 주택은 2개동 200가구로 이뤄졌다.

최근 입주자 모집을 통해 신혼부부 56가구를 제외한 임대계약을 마무리했다.

옥천군은 조만간 미달 가구 추가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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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청년·고령자·신혼부부 등을 위한 삼양 행복주택이 준공돼 이달 13일부터 입주한다고 5일 밝혔다.

옥천삼양 행복주택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옥천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08억원을 투입해 옥천읍 삼양리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지은 이 주택은 2개동 200가구로 이뤄졌다.

청년 78가구(공급면적 21㎡), 신혼부부 84가구(〃 36㎡,44㎡), 고령자·주거취약계층 38가구(〃 26㎡)가 임대형태로 공급된다.

최근 입주자 모집을 통해 신혼부부 56가구를 제외한 임대계약을 마무리했다.

옥천군은 조만간 미달 가구 추가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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