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여름이지"…놓치면 후회할 명소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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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5일 2024년 여름철 제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콘텐츠 '햇빛 찬란한 제주 여름, 푸른빛 추억 만들러 떠나볼까?'를 발표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제주에서 즐겨야 할 어싱(Earthing), 여름꽃, 이색장소 탐방, 마을 가심비 식당, 여름밤 추억, 캠핑, 비가 올 때 떠나는 감성 여행을 소개하고 있다"며 "비짓제주에서 소개하는 여름 추천 관광과 함께 제주 곳곳을 즐기면서 푸른빛 여행 추억을 가져가길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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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관광공사는 5일 2024년 여름철 제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콘텐츠 '햇빛 찬란한 제주 여름, 푸른빛 추억 만들러 떠나볼까?'를 발표했다.
제주의 '여름 추억'을 테마로 선정한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제주 관광'은 여름시즌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콘텐츠와 테마 여행지 정보가 다양하게 담겼다.
첫번째 즐길거리는 역시 제주의 푸른 바다다. 해변을 맨발로 걷는 어싱(Earthing)부터 숨은 보석 같은 물놀이 장소 그리고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돌고래 명당까지 소개해 놓았다.
초여름만 볼 수 있는 제주의 꽃들도 절정이다. 화사한 물결이 섬을 일렁이며 은은한 향기는 바람을 타고 퍼진다. 나무 그늘에 앉아, 뜨거운 여름 볕을 감내하며 피어난 꽃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휴식과 함께 여행의 추억까지 함께 담을 수 있다.
사진 명소도 빼놓을 수 없다. 찰랑거리는 물위에서 물의 요정이 될 수 있는 돌문화공원 하늘연못과 월령리 선인장 군락지는 바다와 선인장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모습을 선사한다.
여행의 '백미'인 먹을거리도 챙겨보자. 마을의 맛과 인심은 마을식당에서 찾을 수 있다. 마음대로 취향대로 골라먹는 마을 가정식뷔페가 인기이다.
고소한 갈치구이와 야들야들한 수육까지 마음껏 먹을 수 있고. 치킨데이, 탕수육데이 등 요일마다 메뉴 구성이 조금씩 바뀌는 점도 마을식당의 매력이다.
착한 가격으로 입맛을 충족시키고 집밥의 따뜻한 추억을 함께 즐겨보자. 제주도 물가가 비싸다는 건 오해다. 고물가 시대지만 도심 곳곳에서도 인심 후한 맛집을 찾을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제주에서 즐겨야 할 어싱(Earthing), 여름꽃, 이색장소 탐방, 마을 가심비 식당, 여름밤 추억, 캠핑, 비가 올 때 떠나는 감성 여행을 소개하고 있다"며 "비짓제주에서 소개하는 여름 추천 관광과 함께 제주 곳곳을 즐기면서 푸른빛 여행 추억을 가져가길 권한다"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의 '2024년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제주 관광'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와 인스타그램(@visitjeju.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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