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드라이브' 열혈 홍보..'매미킴 TV'→'런닝맨' 출격

윤성열 기자 2024. 6. 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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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이 영화 '드라이브' 개봉을 앞두고 열혈 홍보에 나섰다.

박주현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짝꿍과 짭꿍 사이' 편에 출연해 다채로운 활약을 선보이며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한편 박주현 주연의 '드라이브'는 인기 유튜버 한유나(박주현 분)가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000만 원을 벌어야 하는 긴박한 사투를 그린 트렁크 납치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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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SBS '런닝맨', 유튜브 '너덜트', 박주현 인스타그램
배우 박주현이 영화 '드라이브' 개봉을 앞두고 열혈 홍보에 나섰다.

박주현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짝꿍과 짭꿍 사이' 편에 출연해 다채로운 활약을 선보이며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숨겨둔 예능감을 뽐내며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함께 출연한 출연자들과의 '티키타카'는 물론,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지난달 28일 공개된 유튜브 '매미킴 TV'에 출연해 '드라이브'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으며, 그동안 다져온 운동 실력으로 격투기 기술인 플라잉 암바까지 소화하는 뛰어난 액션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코믹 숏 무비 유튜브 '너덜트-방송사고 편'에 출연해 영화 속 캐릭터 인기 유튜버 한유나로 등장, 라디오 방송 사고를 지켜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특히 팬과의 전화 통화 중 "몸조심하세요. 한유나 씨"라는 말이 마치 '드라이브' 예고편을 연상케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박주현 주연의 '드라이브'는 인기 유튜버 한유나(박주현 분)가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000만 원을 벌어야 하는 긴박한 사투를 그린 트렁크 납치 스릴러 영화다.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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