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젠슨 황, 땡큐" 삼성전자, 3%대 강세
이주미 2024. 6. 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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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퀄테스트(품질검증)가 실패한 것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삼성전자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전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삼상전자 HBM의 엔비디아 제품 탑재 계획에 대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과 모두 협력 중이고, 이들 업체에서 모두 제품을 제공받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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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퀄테스트(품질검증)가 실패한 것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삼성전자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5% 오른 7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전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삼상전자 HBM의 엔비디아 제품 탑재 계획에 대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과 모두 협력 중이고, 이들 업체에서 모두 제품을 제공받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최근 삼성전자 HBM이 발열 등 문제로 엔비디아의 퀄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추측과 관련해 "어제도 테스트가 진행 중이었고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게 아니다"고 일축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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