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바뀐 수원 삼성, 코칭스태프도 개편…김도용·민동성·이상용 코치 합류

정다워 2024. 6. 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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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화 감독 체제로 거듭난 수원 삼성이 코칭스태프를 개편했다.

수원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도용, 민동성, 이상용 코치, 그리고 배기종 스카우트 선임을 발표했다.

수원은 "변성환 감독의 전술 방향 및 선수단 운영에 대한 이해도, 그리고 경기력을 향상하기 위한 세부적 훈련 프로그램 구성 역량을 기준으로 신임 코칭스태프를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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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수원 삼성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변성화 감독 체제로 거듭난 수원 삼성이 코칭스태프를 개편했다.

수원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도용, 민동성, 이상용 코치, 그리고 배기종 스카우트 선임을 발표했다.

수원은 “변성환 감독의 전술 방향 및 선수단 운영에 대한 이해도, 그리고 경기력을 향상하기 위한 세부적 훈련 프로그램 구성 역량을 기준으로 신임 코칭스태프를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김도용, 민동성 코치는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 출신으로 변 감독과의 호흡이 기대된다.

수원은 “새롭게 구성된 코칭스태프는 별도의 수석코치를 선임하지 않고 공격, 미드필드, 수비, 세트피스 등 각 파트별로 역할을 세분화되어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신화용 골키퍼 코치, 김성현 피지컬 코치는 잔류한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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