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의원·사무국 직원 결산검사 역량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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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가(의장 김영자) 지난 4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전체 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결산심사 역량강화 교육'을 가졌다.
김영자 의장은 "공기업특별회계는 일반회계와 기금만큼이나 우리 시의 재정 운영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다"며 "교육을 통해 의원 및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제1차 정례회에서 내실 있고, 체계적인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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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가(의장 김영자) 지난 4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전체 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결산심사 역량강화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재문 회계사가 초청 강사로 나서 일반회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공기업 특별회계 결산 분야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상·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용어 및 회계처리 방식과 예산총괄표 및 지출 예산 항목의 분류 방법에 대한 교육 등을 다뤄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제279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예정된 2023 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심사를 위한 의원과 직원들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자 의장은 “공기업특별회계는 일반회계와 기금만큼이나 우리 시의 재정 운영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다”며 “교육을 통해 의원 및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제1차 정례회에서 내실 있고, 체계적인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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