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오늘(5일) 카이스트 토크쇼 참석...컴백 언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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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오늘(5일) 카이스트 연단에 선다.
5일 지드래곤은 대전시 유성구 KAIST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리는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에 참석한다.
지드래곤은 현재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올해 지드래곤이 컴백할 경우, 2017년 6월 발매한 미니 2집 '권지용'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음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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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오늘(5일) 카이스트 연단에 선다. 올해 컴백을 예정한 만큼, 이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5일 지드래곤은 대전시 유성구 KAIST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리는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에 참석한다.
카이스트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헤럴드미디어그룹 등이 주최하는 행사로 지드래곤,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등이 토크쇼를 진행한다.
지드래곤은 AI 기술에 K-콘텐츠를 접목한 K팝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올 하반기 발매를 예고했던 새 앨범에 대해서도 언급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갤럭시 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 후 처음으로 기자들과 만나는 공식석상에 선다. 다만 취재진과 질의응답은 없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지드래곤은 오랜만에 컴백 소식을 알려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연말에 터진 마약 이슈로 불발됐다.
최근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은 지드래곤은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마약 누명을 벗은 후 그는 마약 퇴치 및 근절을 위한 재단 저스피스를 설립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 1월에는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은 현재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올해 지드래곤이 컴백할 경우, 2017년 6월 발매한 미니 2집 '권지용'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음반이 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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