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농기계 임대지원 플랫폼 만든다…11월까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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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은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총괄하는 2024년 데이터 기반 지역 활성화(공감e가득) 사업에 함평군 농기계 두레서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공감e가득 사업은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e)을 기반으로 민·관이 협력해 지역현안을 해결한다.
함평군은 사업 실증을 위해 7월부터 농업 관련 데이터를 취합하고 농기계 임대 자원 관리를 위한 가상 플랫폼을 11월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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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함평군은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총괄하는 2024년 데이터 기반 지역 활성화(공감e가득) 사업에 함평군 농기계 두레서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공감e가득 사업은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e)을 기반으로 민·관이 협력해 지역현안을 해결한다.
행안부는 전국 10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함평군은 사업 실증을 위해 7월부터 농업 관련 데이터를 취합하고 농기계 임대 자원 관리를 위한 가상 플랫폼을 11월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해 농촌의 효율적인 인력자원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농기계 임대가 원활하게 이뤄져 생산성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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