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취약계층 여름나기 기부금 전달

권병석 2024. 6. 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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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최근 부산시 강서구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사업장 인근 지역 취약계층의 폭염 극복을 위한 기부금 34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위치한 녹산동의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냉방용품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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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엄영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가운데)이 기부금 전달 후 주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최근 부산시 강서구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사업장 인근 지역 취약계층의 폭염 극복을 위한 기부금 34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위치한 녹산동의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냉방용품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폭염대비 냉방용품 지원 이외에도 사업장 인근 마을을 대상으로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무예인 궁도의 장점을 적용한 한궁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노인정 물품 지원, 불우 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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