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투자-대출 관리로 돈 버는 앱 ‘크플’ 개편
AI 기술금융사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이하 PFCT, 대표 이수환)가 신용(크레딧)으로 돈을 벌고, 모으고, 아낄 수 있는 활동을 망라한 투자-대출 관리앱 ‘크플’ 을 개편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크플’이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AI 기술 기반의 신용관리와 앱테크 서비스에 더해 온투금융플랫폼 피플펀드에서 제공하는 연 10%대 투자 및 대출 상품들도 ‘크플’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크플’은 모든 금융활동의 근간이 되는 신용을 잘 부려서 돈을 벌 수 있는 일체의 활동을 모두 담겠다는 크레딧플래닛의 약자이며, 쉬운 발음과 기억을 위해 축약됐다.
‘크플’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총 4가지로 ▲최소 1일부터 최대 1년까지 다양한 투자기간으로 연 10%대의 수익율을 받는 채권형 투자 ▲300개 이상의 금융활동 정보를 AI로 분석해 대출능력을 25개의 긍·부정 영향요인으로 자세하게 분석해주고 개선을 위한 로드맵과 미션 수행 완료 시 리워드까지 받는 대출능력관리 ▲1금융 대출을 이용 중인 고신용자가 추가 대출을 받거나, 중저신용자가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받을 수 있는 대출상품비교 ▲앱 출석체크, 둘러보기 등 미션 달성을 통해 매일 리워드 캐시를 모으는 앱테크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수환 PFCT 대표이사는 “당사가 가장 많은 자원을 AI 기반의 금융기술 개발 및 이를 활용한 서비스에 투입하고 있는 만큼, 일반 소비자들도 AI 금융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크플’ 앱을 개편하게 됐다”며, “기존 금융기관들이 제공할 수 없는 상품들과 서비스들로 고객들에게 즐겁게 자산을 불리는 경험을 제공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통 사람을 위한 보통이 아닌 금융’이라는 미션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는 PFCT는 2022년 9월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Forbes Asia 100 To Watch)에 선정되었고, 2020년 IFLR 아태지역 ‘올해의 딜’ 등 국내외 유수의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마이데이터 예비인가 획득은 물론, CSS 모델링 및 AI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AI연구소를 설립해 데이터와 AI 기반의 리스크 관리 기술력 확보에 주력함으로써 중금리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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