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투자-대출 관리로 돈 버는 앱 ‘크플’ 개편

도혜민 매경비즈 기자(doh.hyemin@mkinternet.com) 2024. 6. 5. 10: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용(크레딧)으로 돈을 벌고, 모으고, 아끼는 투자-대출 관리앱으로 ‘크플’ 개편

AI 기술금융사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이하 PFCT, 대표 이수환)가 신용(크레딧)으로 돈을 벌고, 모으고, 아낄 수 있는 활동을 망라한 투자-대출 관리앱 ‘크플’ 을 개편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크플’이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AI 기술 기반의 신용관리와 앱테크 서비스에 더해 온투금융플랫폼 피플펀드에서 제공하는 연 10%대 투자 및 대출 상품들도 ‘크플’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크플’은 모든 금융활동의 근간이 되는 신용을 잘 부려서 돈을 벌 수 있는 일체의 활동을 모두 담겠다는 크레딧플래닛의 약자이며, 쉬운 발음과 기억을 위해 축약됐다.

‘크플’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총 4가지로 ▲최소 1일부터 최대 1년까지 다양한 투자기간으로 연 10%대의 수익율을 받는 채권형 투자 ▲300개 이상의 금융활동 정보를 AI로 분석해 대출능력을 25개의 긍·부정 영향요인으로 자세하게 분석해주고 개선을 위한 로드맵과 미션 수행 완료 시 리워드까지 받는 대출능력관리 ▲1금융 대출을 이용 중인 고신용자가 추가 대출을 받거나, 중저신용자가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받을 수 있는 대출상품비교 ▲앱 출석체크, 둘러보기 등 미션 달성을 통해 매일 리워드 캐시를 모으는 앱테크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1만원 잔돈까지 10% 대 연 수익률로 초단기로 돈 버는 채권형 투자 서비스
특히, 크플의 핵심 기능인 채권형 투자 서비스는 1만원 단위의 잔돈까지 매일 노는 돈 없이 금융소득을 만들어내길 원하는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들을 위해 투자 기간을 1일부터 최대 1년까지, 투자금 용도에 따라 연 10%대의 투자 상품들을 제공한다. 온투금융 1위 PFCT가 보유한 국내 최고의 AI 리스크관리 기술력과 10여년간의 상품 운영 노하우로 과거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의 전유물 투자상품이었던 채권형 투자금융상품들을 지속 발굴하여 상품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다.
개인의 대출능력을 결정짓는 영향 요인을 AI로 분석해 국내에서 가장 자세한 25개 항목으로 설명
크플의 대출능력 관리서비스는 기존의 신용관리 서비스보다 더 진화된 서비스다. 국내에서 제공하는 신용점수 서비스 중 대출능력 영향요인을 가장 구체적으로 보여줘 일반인들의 신용점수와 대출능력의 상관관계를 잘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득/거주, 대출, 카드, 연체, 신용점수/DSR이라는 5개 상위 분류에서 하위 총 25개 금융 행동을 5점 평점으로 평가해주고, AI 기술력 기반으로 대출능력을 개선하는 솔루션을 제시해준다. 이에 더해, 제시된 솔루션의 개별 미션을 수행하면 각 최대 1만원까지 크레딧을 받아 앱 내 스토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오는 9일까지 ‘크플’ 개편 소비자 이벤트로 총상금 100만원 주는 ‘손절왕 챌린지’ 진행
크플 개편 소비자 이벤트로 과거 투자 후 손절 경험을 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최고 손절왕을 뽑는 손절왕 챌린지가 오는 6월 9일까지 진행된다. 본 이벤트는 투자 손해 경험이 있는 소비자가 투자를 중단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크플 앱에서 손절한 투자 플랫폼을 선택한 후 올해 1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의 손실 금액을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6월 10일에 발표되며, 손절액이 가장 큰 손절왕에게 상금 50만원,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행운왕에게 50만원이 제공된다.

이수환 PFCT 대표이사는 “당사가 가장 많은 자원을 AI 기반의 금융기술 개발 및 이를 활용한 서비스에 투입하고 있는 만큼, 일반 소비자들도 AI 금융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크플’ 앱을 개편하게 됐다”며, “기존 금융기관들이 제공할 수 없는 상품들과 서비스들로 고객들에게 즐겁게 자산을 불리는 경험을 제공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PFCT(구 피플펀드)의 투자-대출 관리로 돈 버는 앱 ‘크플’
한편 PFCT는 지난 5월 2024 서울머니쇼에 부스로 참여해 ▲’에어팩’- 국내외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AI 신용평가 및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B2B SaaS 사업 ▲’크플’- 대출, 투자, 신용분석 및 관리, 앱테크 등 AI 기반의 금융서비스를 한 곳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B2C 통합플랫폼 서비스 ▲피플펀드’- 중금리의 대출과 투자상품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서로 연계하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플랫폼 사업 을 알렸다.

‘보통 사람을 위한 보통이 아닌 금융’이라는 미션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는 PFCT는 2022년 9월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Forbes Asia 100 To Watch)에 선정되었고, 2020년 IFLR 아태지역 ‘올해의 딜’ 등 국내외 유수의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마이데이터 예비인가 획득은 물론, CSS 모델링 및 AI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AI연구소를 설립해 데이터와 AI 기반의 리스크 관리 기술력 확보에 주력함으로써 중금리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