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하게 빠져든다… 에버글로우 '좀비' 뮤비 파격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치명적인 좀비로 변신했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버글로우(이유·시현·미아·온다·아샤·이런)는 지난 3~4일 공식 SNS를 통해 싱글 5집 '좀비'(ZOMBI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파격적인 뮤직비디오 티저가 모두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에버글로우가 어떤 매혹적인 서사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버글로우(이유·시현·미아·온다·아샤·이런)는 지난 3~4일 공식 SNS를 통해 싱글 5집 ‘좀비’(ZOMBI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먼저 첫 번째 티저 영상에는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담겼다. 영상은 휴대폰 액정에 붉은 피가 튀며 강렬하게 시작했고, 입원실에 누워 있던 에버글로우는 좀비로 각성했다. 특히 멤버들은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리는 듯 손에서 휴대폰을 떼지 못했고, 시현이 울부짖는 모습으로 영상이 끝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어 시현의 영어 인터뷰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시현은 “우주 속에서 우리 지구는 아주 작은 점에 불과하다. 그들은 서로 오해하고 많이 싸우고 깊은 원한을 품고 있다”라며 “그것은 마치 이미 사라져버린 사랑을 붙잡으려는 것과 같다”라고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전했다. 시현은 하이톤의 웃음소리와 함께 인터뷰를 끝냈고, 이후 몽환적인 음악이 깔리며 오싹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타이틀곡 ‘좀비’는 브루노 마스, 실크 소닉, 니요, 저스틴 비버 등 글로벌 팝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인 스테레오타입스와 협업한 곡이다. ‘사랑’과 ‘증오’를 메인 키워드로 에버글로우만의 정체성이 선명한 서슬 퍼런 러브송을 완성했다.
파격적인 뮤직비디오 티저가 모두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에버글로우가 어떤 매혹적인 서사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10일 오후 6시 발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해 우려” 김호중, 독방 구조 보니…“정준영·조주빈도 있었다”
- “내 체액이 왜 거기에?” 여교사 성폭행한 학부모들 [그해오늘]
- “개XX야”…아들은 교감 ‘따귀’ 때리고, 엄마는 담임 폭행
- “치매 엄마에 주먹질…억장 무너져” CCTV 본 가족 ‘울분’
- 김희철, 일본발 사생활 루머 직접 부인 "SM 후배들 연락처도 없어"
- "36만원 환급받는다더니"…삼쩜삼, 과장·과다광고 논란 '계속'
- 트로트 가수 개인정보 빼냈다…집 찾아간 30대 여경 직위해제
- "44명 다 있다"...노래방 도우미에 '밀양 성폭행' 누설 경찰까지 경악
- 역대급 신드롬…'선재 업고 튀어', 푸껫 포상휴가 떠난다
- SM 측 "NCT 쟈니·해찬 성매매·마약 루머 사실 무근"[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