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15일 주민과 함께하는 ‘별 관측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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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경기 고양시·대표이사 이재율)는 오는 15일 제2전시장 후면 광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별 보기 관측행사 '킨텍스에 별 보러 갈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시민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킨텍스는 별 관측 행사와 함께 14일과 15일 이틀간 '2024 킨텍스 야시장 킨(KIN)밤 지새우고'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별 관측 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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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킨텍스(경기 고양시·대표이사 이재율)는 오는 15일 제2전시장 후면 광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별 보기 관측행사 ‘킨텍스에 별 보러 갈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시민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 고성능 Sky-Watcher 천체망원경을 국내에 단독 공급하고 있는 테코시스템이 후원해 참가자들이 태양과 은하·성단·성운 등을 생생하게 관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사장에 마련된 천체 사진전과 영상전에서는 불꽃 성운, 헤라클레스 성단 등 다양한 천체 사진과 은하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4일과 15일 양일간 저녁 8시 30분부터는 무한한 우주를 주제로 이신구 작가의 ‘우주도시 KINTEX’ 영상 상영도 진행된다. 이신구 작가는 적외선을 이용해 ‘도심 은하수’를 촬영하고 있으며 한국천문연구원의 천체사진 공모전에서 다수의 작품을 수상한 천체 사진 전문작가이다.
한편, 킨텍스는 별 관측 행사와 함께 14일과 15일 이틀간 ‘2024 킨텍스 야시장 킨(KIN)밤 지새우고’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별 관측 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2전시장 주차장은 오후 7시부터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킨텍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킨텍스 방문객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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