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간 추모 묵념…부산시, 내일 충혼탑서 현충일 추념식

정예진 2024. 6. 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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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오는 6일 오전 9시 55분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

추념식은 이날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념사 △시립예술단의 헌시 낭독 △시립합창단의 추모합창 △현충의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오전 10시 정각부터 1분간 사이렌이 울리면 놀라지 마시고 묵념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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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6일 오전 9시 55분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등 600여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추념식은 이날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념사 △시립예술단의 헌시 낭독 △시립합창단의 추모합창 △현충의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광역시청 전경. [사진=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오전 10시 정각부터 1분간 사이렌이 울리면 놀라지 마시고 묵념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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