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도 '변우석 효과' 제대로..."'좋아요' 평균 10배 이상"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역으로 인기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변우석이 광고계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5일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대세 배우 변우석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며 긍정적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SNS를 통해 공개된 화보 콘텐츠의 '좋아요' 수가 연달아 1만 건을 넘겼다며 "같은 브랜드에서 일반 패션 모델과 협업한 화보 콘텐츠의 평균 좋아요 수 10배 이상의 효과"라고 전했다.

화보 촬영 스케치 필름도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측은 "해당 영상은 인스타그램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7만 뷰를 넘으며 디스커버리와 변우석의 만남에 대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올해부터 새롭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되어 디스커버리와 함께 하고 있는 배우 변우석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변우석과의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스타일리쉬하고 건강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역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7월 6일과 7일 장충체육관에서 팬미팅 'SUMMER LETTER'를 개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MHN스포츠DB,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