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57세에 “할머니가 됐다”... 깜짝 고백

2024. 6. 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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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할머니가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4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플랜코리아로 첫 인연을 맺었던 띠똠이 가정을 이루고 어느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성령은 "첫 아이 소식에 직접 찾아가 만났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라며 "띠똠~ 소식 전해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령은 JTBC '정숙한 세일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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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플랜코리아로 첫 인연을 맺었던 띠똠이 가정을 이루고 어느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전했다. @sungryoung.kim

배우 김성령이 "할머니가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4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플랜코리아로 첫 인연을 맺었던 띠똠이 가정을 이루고 어느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전했다. 

김성령은 베트남 국적의 띠똠에게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어 김성령은 "첫 아이 소식에 직접 찾아가 만났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라며 "띠똠~ 소식 전해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띠똠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야 돼"라며 "아이가 내가 본 띠똠 어릴 적 모습이랑 똑같다. 소녀가 엄마가 되는 나는... 할머니가 됐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김성령은 JTBC ‘정숙한 세일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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