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보다 더 예쁘면 어떡해"…조민 부케 받는 영상 화제[영상]

김학진 기자 2024. 6. 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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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올 하반기 결혼을 앞둔 가운데 친구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영상이 화제다.

조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부케 받는 날, 감동' 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조 씨는 신부가 던질 부케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조 씨는 지난 2월 9개월간 연애를 하고 있는 남자 친구와 올해 하반기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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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올 하반기 결혼을 앞둔 가운데 친구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영상이 화제다.

조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부케 받는 날, 감동’ 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조 씨는 신부가 던질 부케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잠시 후 사회자의 '박수 하나, 둘, 셋' 구호에 조 씨는 손뼉을 치며 부케를 받는 포즈를 취했다.

(조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또 다른 영상에서 조 씨는 부케를 양손으로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여성 지인이 "공주야?"라고 하자 멋쩍게 실소를 터뜨리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부보다 더 예쁘면 어떻게 해요", "너무 예쁜 신부가 될 듯", "결혼식 너무 기다려져요" 등 기대감을 보였다.

조 씨는 지난 2월 9개월간 연애를 하고 있는 남자 친구와 올해 하반기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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