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판로 개척 지원" …중기유통센터, 포스코와 동반성장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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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4일 포스코와 동반성장몰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중기유통센터와 포스코는 동반성장몰 도입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 법인구매 등 다각적으로 협력하고 중소·소상공인 제품 판로확대를 통해 대·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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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4일 포스코와 동반성장몰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중기유통센터와 포스코는 동반성장몰 도입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 법인구매 등 다각적으로 협력하고 중소·소상공인 제품 판로확대를 통해 대·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로지원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운영하는 온라인 폐쇄몰이다.
중소기업이라면 별도 비용없이 입점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우수한 품질의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포스코와 협업을 통해 경기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제품 홍보, 판매를 확대하고 아울러 동반성장몰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이 온라인 시장 진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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